잡다한 사항

http://mail.google.com/

E-mail 링크
[주] wnight7777@gmail.com
[부] wnight7777@hotmail.com
* MSN 사용 중

외부링크

용갈's Blog
Eloid's Blog
Irry's HP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헤즈루시아 HR : 201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잡담

이번 주말엔 특별히 친척 누나의 결혼식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론 거의 6년..아니 7년이려나. 그 정도의 시간동안 못 봤는데,
급작스레 결혼식 소식이 들려와서 어머니와 함게 부리나케 준비.
양복도 처음으로 준비하고 - 처음 입으니 좀 불편하더군요. 너무 몸에 피트... - 결혼식 전 날에 모의토익 치고
바로 대충 입고 친척 집으로 기차타고 직행.

변함없이 반겨주시는 외삼촌과 외숙모, 그리고 외사촌들의 반김이 웬지 그리웠다고 해야하나...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일 시집가는 누나랑 장난도 치고, 다 함께 모여서 고스톱(...) 칠 때는 그야말로 카오스.
이번에 간 건 작은 누나인데, 조만간에 큰 누나도 갈 듯 하더군요. 남자친구가 직업만 구하면 바로 결혼으로 달릴 기세.


다음 날 아침에 작은 누나는 아침에 남편 되시는 분이 마중오자 바로 미장원 가고, 외숙모랑 큰 누나도 바로 미용실.
할 거 없이 혼자 뒹굴거리다가(...) 1시 즈음에 양복 차려입고 어머니와 큰 이모와 함께 예식장 행.

네. 솔직히 예뻤습니다. 원래 귀여운 타입의 누나긴 했지만, 웨딩 드레스까지 입으니 그야말로 환상.
누나 앞에서야 그냥 '아줌마'(...) 라고 부르면서 웃었지만, 남편 되시는 분이 살짝 부러울 정도.
대학 동아리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8년이나 연애 했다는 사실에 좀 놀랐고...
무엇보다 친구분들이 엄청나게 몰려오더군요. 한 100여명은 왔다간듯 OTL


그리고나서 드디어 결혼식 시작.
처음으로 참여해보는 결혼식이었지만, 느낌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당사자는 아니니까 그 마음을 100% 이해하는 건 역시 힘들겠지만, 참여하길 잘 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작은 누나가 훌쩍거릴때는 씁쓸한 미소밖에 안 나왔지만, 남편 분이 댄스 추는거랑 축가에서 대폭소(......)
폐백까진 같이 안 하고, 도중에 뷔페에서 간단하게 몇 개 집어먹고 어머니와 이모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별로 맛은 없던)
그러고 나서 조금 자다가, 기차 시간 되서 어머니랑 다시 집으로 복귀.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어 준 일이었습니다. 오늘의 결혼식으로 앞으로 저의 길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 것도 그렇고.
제대로 된 녀석도 아닌데도 반갑게 맞이해주던 누나들이 이젠 곧 시집을 가고 - 그리고 간 -
너무나 당연한 일부터, 많은 이들이 축하해주던 장면까지 생생하네요.
오늘의 이 경험은,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든지간에, 말이죠.


그리고 파리-스위스로 허니문을 떠난데다가, 아마 이 이글루의 존재조차 모를 작은 누나에게 한 마디.


유정이 누나, 결혼 축하합니다. ;ㅅ;

The 패배자 잡담

1.

최근 알 수 없는 버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몬헌을 키고 난 다음에 끄면 윈도우가 먹통이 됩니다.

...

그래서 카스퍼스키 2010과의 충돌인가 싶어서 게임 모드도 켜보고 끄고 해보기도 했지만 전부 헛다리.
그래서 윈도의 문제라는 결론을 낼고 몇 시간전에 호쾌하게 갈아 엎었습니다.



사운드가 안 잡히네요



...

한 시간 정도 뒤적거리다가 리얼텍이 SP3에선 원래 그 생쇼를 하는거란 사실을 알고 파일 받아서 해결.
그리고 프로그램 주욱주욱 복구 시키던 중.



준이 인식이 안 되네요



...

한 30분 정도 짜증내다가 장치관리자에서 드라이버 업뎃하니 해결되는 결과를 맞이하고 좌절 크리...
여하튼 그래서 아 홀가분하다 하고 몬헌 실행.



패드가 인식이 안 되네요



...

뭔 짓거리를 해도 계속 패드 인식이 안 되서 그냥 GG 쳤다가 생각하길

'아 설마 패드가 맛이 가서 윈도 USB 관리랑 충돌나서 인풋 시스템이 맛 가는건가'

라고 멋대로 가설을 내리고 패드 갖다 버리고 몬헌 키고 키보드로만 조작한 다음에 종료
그대로네요. 마우스 안 먹고 프로그램 탐색기 외엔 아무것도 실행 안 되는 거.



...그냥 몬헌 포기하라는 계시 같음...





2.

시험 기간입니다.
벼락치기는 위대한 거 같아요

...

Zune HD 도착 & 리뷰! 잡담

2주일 전 쯤에 주문했던 마소의 회심의 MP3P(...) Zune HD(이하 준)가 드디어 오늘 도착 했습니다.
저 수령하고 나서 울 뻔 했음...
원래 쓰던 Sony NWZ - A726에 대한 불만이 좀 있던 시점에 최근 아이팟 터치를 사려고도 했었지만, 마침 들려오는 마소의 반격의 카드를 듣고 부리나케 정보를 수집. 그리고 얻은 짤막한 한 마디.



'미국을 제외한 타국에는 판매 안 한다능'



...


OTL


그래서 어찌저찌 구매대행 사이트 찾아서 월급 나온 타이밍에 간신히 구입.
그래서 오늘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거의 11...일 정도려나요.
아마 울산에서 이거 가진 사람은 저 뿐일듯 ^^; (야)

왼쪽은 케이스, 오른쪽은 컴퓨터에 연결 해 놓은 장면입니다

내용물 일람. 당연하지만 전 ATH-ES5를 갖고 있기때문에 이어폰이랑 마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처음에 일단 꺼내서 키면 '펌웨어나 업뎃하시죠 니마'라는 글귀가 영문으로 친절히 반겨줍니다.
그럴땐 바로 마소 준 사이트로 달려가서 준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고 설치 고고싱.

아 참고로 이 때 로케일이 한글이면 안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만, 전 기본적으로 몇년째 영윈을 쓰기때문에 별 걱정 안 하고 국가위치만 US로 바꿔주니 아무 문제없이 설치 됐습니다. 에러 메세지의 E자도 못 봤네요 ^^;...
그리고나서 준 소프트웨어를 켜고 준을 연결하면 알아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실행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끝나면 정상적으로 사용가능. 옵션에서 싱크 폴더를 MP3에 맞춰주면 알아서 모든 MP3 파일을 수집해서 주르륵 나열합니다.

전 아이튠스도 써본적이 없고 D&D로만 하던 유저라서 조금 사용에 혼란을 겪었습니다만, 의외로 그냥 막 만져보니 쉽더군요.
플레이 리스트 등록하고 앨범 넣은뒤에 싱크 때려박고 넣으면 끝입니다. 참 쉽죠? (...)

Zune Software 화면 #1

Zune Software 화면 #2

참고로 화면 2는 플레이 화면인데, 하드 내의 MP3 커버파일을 죄다 백그라운드에 배열하는 모습이 매우 멋집니다.
물론 실행때마다 랜덤 배열. 화려함에 쩔음...




그리고 실제로 준을 실행한 모습.

MP3 재생화면

메뉴 화면


실제 터치감각은 매우 괜찮습니다.
며칠 전에 동생이 내려왔는데 아이팟 터치 들고있길래 잠깐 터치하면서 놀아봤는데, 그거랑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커버플로우 기능이 안 보이는게 좀 아쉽지만, 어차피 준의 UI는 '심플함'을 기반으로 하는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터치랑 별 차이가 안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터치를 만졌을땐 너무 민감한 반응이다 싶었을 정도.
부드럽게 메뉴 줌 인 / 아웃이 되면서 주르륵 음악 나열하는 모습은 그냥 감동.
같은 테그라 칩셋을 쓴 모 기계를 생각하면 뭐랄까 참 (...)

동영상 재생화면


케이온의 유이 양이 협찬해 주셨습니다(...)
동영상 재생은 가볍게 화면을 터치하면 위 같은 UI가 나오면서 화면 빨리감기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부드러움에 놀라실지도.
컨버팅은 안타깝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보통 '아이팟 터치 고해상도' 옵션으로 인코딩하셔도 문제없이 볼 수 있습니다.
OLED다보니 깔끔함 정도도 Good.


그림도 넣고 화면으로 볼수 있으며, 아이팟 터치같이 엄지검지로 벌리는 동작을 하면 확대됩니다.
그리고 터치에는 있는지 모르겠는데, 준에는 그림파일을 백그라운드 그림으로 깔 수 있는 기능도 있더군요.
이렇게 (...)


처음 켜면 백그라운드 화면과 시계가 자리잡고 있으며, 음악을 들으려면 위로 드래그해서 밀어올리고 메뉴화면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슬립 모드는 기계에서 머리부분에 달려있는 파워 버튼을 살짝 눌러주면 슬립모드로 들어가며, 완전히 종료할시에는 파워 버튼은 3초 가량 눌러주시면 위 같은 백그라운드 그림이 화면 절반정도를 가리며 내려오는데, 그걸 마저 화면 밑까지 드래그하면 완전히 종료됩니다.
그야말로 디자인의 승리. 마소 사랑함 ;ㅂ;/


여하튼 이렇게 첫 인상은 대만족입니다.
유리 표면에 지문이 남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어차피 터치 부류는 지문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는 법이니...
아, 그리고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제 ES5는 플래그 단자 부분이 좀 헐렁이는데 A726에는 헐렁한 반면 준은 꽉 단단하게 조여줘서 이것도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일단 좀 더 사용해보고 나서 최종적인 느낌을 내랴야 할거 같습니다 ;ㅂ;


결론 : 준 HD 최고 (...)

1 2 3 4 5 6 7 8 9 10 다음